✨ 위고비 12일차 리얼 체험일기 – 맛있는 음식과 과식의 유혹, 그리고 그 뒤의 결과
오늘은 위고비 시작한 지 12일차,
2주차 중반을 향해 가는 날이다.
평일 내내 학교·회사·운동으로 정신없이 달리다가
드디어 주말이 찾아왔고,
오늘은 늦잠부터 외식까지
오랜만에 여유롭고 활기찬 하루였다.
하지만 동시에
“위고비 중 과식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온몸으로 느껴버린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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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 푹 자고 일어나는 편안한 주말
이번 주는 유독 피곤했는지
오늘 아침은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났다.
위고비를 맞고 나서는
잠이 더 깊어지고
아침 기상도 더 편안해졌는데
12일차 아침도 마찬가지였다.
✔ 깊게 잠
✔ 개운함
✔ 속 편안함
✔ 숙취 없음
✔ 배고픔 거의 없음
늦잠을 자서 아침은 자연스럽게 패스하고
바로 점심 약속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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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 평택 호성식당 방문, ‘풍자 또간집’ 맛집을 드디어 가보다
오늘 점심은 평택에 있는
풍자 또간집에 나온 호성식당!
요즘 핫한 꽃게탕집이라 기대가 컸다.
• 간장게장 ✔
• 양념게장 ✔
• 꽃게탕 ✔ (진짜 미쳤음)
특히 꽃게탕은 국물, 꽃게 살, 시원함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그런데 문제는…
❗ 위고비 때문에 많이 먹지를 못한다는 점.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데
포만감이 너무 빨리 찾아오기 시작했다.
예전의 나였으면
간장게장 2~3개는 기본,
꽃게탕도 국물까지 싹 비웠겠지만
오늘은
✔ 금방 배부름
✔ 위가 꽉 차는 느낌
✔ 맛있어서 화가 나는(?) 포만감
✔ 위고비 특유의 빠른 포만감 상승
그래서 억지로, 정말 꾸역꾸역 먹었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
오늘은 “약 때문에 못 먹는 게 억울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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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 다이소 → 집 청소 → 신발 빨기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렀다.
필요한 소소한 생활용품도 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청소를 시작했다.
✔ 바닥 청소
✔ 먼지 정리
✔ 신발 빨기
✔ 집 전체 정리
몸은 생각보다 가벼웠고
포만감도 점점 빠지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
과식했지만 속이 크게 불편한 건 없었다.
⸻
🍗 밤 10시 – 결국 치킨 주문… 오늘은 ‘과식의 날’
저녁이 되고
청소하고 쉬다 보니
밤 10시쯤 갑자기 또 먹고 싶어진 거다.
평소의 나라면
치킨 먹고 배부르면 “야식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지만
위고비 이후로는 야식 욕구가 거의 없어졌었다.
그런데 오늘은…
과식 모드가 한 번 켜지니까 또 치킨을 시켰다.
물론 예전처럼 폭식하진 않았지만
위고비 기준으로는 꽤 많이 먹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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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찾아온 결과 – 설사
맛있게 먹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꽉 차는 느낌이 들며
화장실을 가게 됐다.
✔ 위고비 중 과식 → 설사 가능성 VERY HIGH
✔ 오늘은 그 케이스
✔ 위 부담 + 기름진 음식 → 장이 예민하게 반응
다행히
설사 외에는
속 쓰림, 구역감, 두통 같은 부작용은 없었다.
그냥 과식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위고비 복용 후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현상 중 하나가
“과식하면 설사로 빠져나간다”는 것인데
오늘은 딱 그 케이스였다.
⸻
🧠 오늘 느낀 점 – 위고비 중 과식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12일차까지의 패턴을 보면
식욕 억제는 잘 유지되고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만나면
“예전의 나처럼 먹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현실은
몸이 그만큼 받아주지 못한다.
오늘은 그걸 강하게 느끼게 만든 날이었다.
✔ 위고비 상태에서 과식 → 위 불편 + 설사
✔ 기름진 음식은 더 위험
✔ 저녁 시간대 과식은 다음날 컨디션에도 영향
✔ 맛있어도 몸이 받쳐주질 않음
✔ ‘먹는 양 조절’이 결국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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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차 총평 –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던 날, 결국 과식으로 끝난 하루
오늘 하루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 “위고비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하는 게 아쉬웠고, 억지로 먹으면 결국 몸이 신호를 보낸다.”
✔ 꽃게탕 + 간장게장 너무 맛있었음
✔ 위고비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해 속상함
✔ 집청소 + 신발빨기 등 일상활동 OK
✔ 밤에 치킨까지 먹으며 과식
✔ 결국 설사로 마무리
✔ 하지만 그 외 불편함 없음
과식만 조심하면
위고비와 일상은 잘 공존할 수 있지만
역시 “내 양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록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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