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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7일차] 배는 안 고픈데 입이 심심한 날, 첫 홈트 시작하고 2주차 주사까지 맞은 하루

우렁이 총각 2025. 11.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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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고비 7일차 리얼 체험일기 – 배고픔은 없는데 입은 심심해지는 새로운 변화

위고비를 시작한 지 어느덧 7일차,
즉 첫 번째 주가 끝난 날이다.

벌써 일주일이나 맞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은 특히 식욕 억제는 그대로 유지되는데, 입은 조금 심심한 느낌이 생긴 첫날이었다.
이 느낌은 위고비 후기에서 종종 보던 것이었는데
직접 체감해보니 꽤 흥미로웠다.

그리고 오늘 자기 전에
두 번째 주사(2주차)도 맞은 날이어서
전체적으로 하루가 의미 있게 마무리되었다.

아침부터 밤까지의 흐름을 정리해본다.


🌅 아침 – 여전히 편안하고 개운한 기상

위고비 7일차 아침도 신기할 정도로
계속되는 상쾌함으로 시작됐다.

전날 먹은 것도 소화가 잘 되고
속이 깔끔해서 부담 없이 하루를 시작했다.

✔ 아침 컨디션 굿
✔ 속 편안함
✔ 배고픔 없음
✔ 가벼운 몸 상태

위고비를 맞기 전의 내가
아침에 배고픔 때문에 허겁지겁 먹던 모습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았지만
배고픔도, 허기짐도 느껴지지 않았다.


⏳ 오전 –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배고픔이 없음

출근해서 오전 업무를 보면서
오늘도 역시나 배고픔이 전혀 오지 않았다.

이건 첫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패턴이다.

✔ 배고픔 없음
✔ 군것질 욕구 없음
✔ 허기 신호 없음
✔ 배에서 꼬르륵 소리도 없음

아침 공복 상태에서 일을 하면
평소라면 금방 힘이 빠지고 어지럽기도 했는데
위고비를 맞은 이후부터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다.

대사 신호가 달라졌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


🍽️ 점심 – “많이 못 먹는 상태”가 이제는 완전히 자연스러워짐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먹었는데
역시나 먹는 양은 많지 않았다.

평소 점심식사와 비교하면
거의 1/3~1/2 수준밖에 먹지 못한다.

하지만 억지로 멈춘 것이 아니라
진짜로 그 이상 먹기 싫은 상태가 된다.

위고비를 맞고 7일 동안 느낀 특징이 하나 있다면
포만감이 오는 지점이 이전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

그리고 그 지점을 넘으면
음식이 더 이상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늘 점심도 그 패턴 그대로였다.


🧠 오후 – 처음 느껴본 “입이 심심한데 배는 안 고픈” 상태

오늘 7일차에서 가장 신기했던 변화는 바로 이거였다.

“입은 뭔가 먹고 싶어 하는데, 배는 전혀 고프지 않은 상태.”

딱 어떤 느낌이냐면…

  • 스트레스 먹는 것 같지도 않고
  •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 그냥 입이 움직이고 싶은 느낌

위고비 후기에서 흔히 말하는
‘구강욕구’가 처음으로 나타난 순간이었다.

하지만 배고프지 않기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먹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다.

이때
“아 내가 지금 진짜 식욕 억제는 되고 있구나”
라는 확신이 더 커졌다.


🏫 퇴근길 – 편의점 앞에서 잠깐 고민했지만 결국 안 먹음

퇴근하고 학교 수업 들으러 가는 길,
편의점 앞을 지나는데

그 입이 심심한 느낌 때문에
잠시
“뭐라도 하나 사먹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다.

그런데…

배는 전혀 고프지 않았다.

입만 움직이고 싶은 느낌인데
몸은 “먹을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상태.

결국 편의점을 그냥 지나쳐서
학교로 직행했다.

평소의 나라면
이런 순간에 과자나 빵 하나는 무조건 집어왔겠지만
오늘은 손이 나가지 않았다.


🥗 저녁 – 간단한 샐러드만 먹어도 충분했던 식사량

수업을 다 듣고 집에 와서
저녁은 샐러드로 해결했다.

샐러드도 예전처럼 왕창 먹는 것이 아니라
진짜 간단한 양만 먹어도 충분했다.

✔ 과한 양 필요 없음
✔ 소량 섭취에도 금방 포만감
✔ 속 깔끔함 유지

오늘 하루는 먹는 양이 전체적으로 매우 적었지만
힘들다거나, 허기지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몸이 새로운 패턴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확실했다.


🏋️‍♂️ 홈트 시작 – 20분 운동, 생각보다 괜찮음

오늘부터 운동을 조금씩 시작해보기로 했다.

첫날이니까 무리하지 않고
유튜브 20분 홈트 영상을 따라 했는데

생각보다 움직임이 괜찮았다.

✔ 숨은 조금 찼지만 무리 없음
✔ 배고픔 때문에 운동 못 하는 상황 ❌
✔ 몸이 가벼워진 느낌 있음
✔ 운동 후에도 허기 없음

운동 후 “배고픔 폭발”이 오는 게 일반적인데
오늘은 그런 느낌도 없었다.

이 패턴이면 앞으로 꾸준히 운동해도
식욕 때문에 흔들릴 일은 없을 것 같다.


💉 자기 전 – 2주차 두 번째 주사 투약 완료

드디어 자기 전에
2주차 주사를 맞았다.

1주차 0.5mg 동안 부작용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두 번째 주사도 큰 부담 없이 맞을 수 있었다.

맞고 나서도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몸이 이미 약 패턴에 적응한 느낌.

이제 2주차에는
식욕 억제 패턴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7일차 총평 – “몸이 위고비 패턴에 적응했고, 입 심심함이 새롭게 나타났던 날”

오늘 하루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거다.

“배고픔은 없는데 입이 심심해지는 느낌이 처음 나타난 날.”

✔ 아침부터 속 편안
✔ 공복에도 허기 없음
✔ 점심 적게 먹어도 충분
✔ 입 심심하지만 실제 배고픔은 없음
✔ 편의점 유혹도 스스로 차단
✔ 저녁 샐러드로 충분한 포만감
✔ 첫 홈트 시작
✔ 2주차 주사까지 완료

일주일 동안 몸이 잘 버텨줬고
식욕 억제는 확실하게 유지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2주차에 진입했으니
운동 + 식욕 억제 조합으로
더 빠르게 몸 변화가 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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